오랜만에 쿠팡에 접속을 했습니다. 오랜만이라 느끼는 게. "비밀번호가 뭐였더라?" 🤔 ID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는 기억이 나지만,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이게, 아닐까?" 싶어서 입력했는데. 맞네요. 오랜만에 와서인지 문자로 인증도 해야 했고요.
부탁으로 인해 헤어젤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하려는데, 웰컴백 쿠폰이라고 주네요. 만원 할인? 음. 좋은데.라고 생각했지만 구매할 물건이 만원을 넘지 않아서인지 할인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결제를 하려다. 잠깐. 이거 2개를 사면 쿠폰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2개로 놓고 했더니. 만원 적용이 되었습니다. 하나 가격으로 거의 2개를 산 셈이네요. 😮 쿠팡 중독된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년에 한 번 이용할까 말 까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에서도 특정일 기준으로 결제내역이 없으면 할인 쿠폰을 줍니다. 전 못 받습니다. 지옥에서 많이 구매를 하는 바람에요..
할인을 받아서 좋기는 한데. 이거 납품업체 후려치는 거 아닌지 찝찝하기는 합니다. 쿠팡의 악명을 많이 들어서. 대금 결제도 그렇고. 받고 나서 이상이 없으면 구매확정도 빨리 눌러줄 생각입니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카드에서 이벤트로 포인트를 주기는 했는데. 꼴랑 (0) | 2023.12.20 |
---|---|
💉 이제 예약없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화이자XBB.1.5) (0) | 2023.11.10 |
중고거래를 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일 🥴 (0) | 202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