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플스2 (3005R) 분해 및 청소

네그나 2022. 11.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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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더기가 되어 있는 플스 2 한대를 분해하고 청소를 했습니다. 사실 플스 2 분해 영상은 유튜브에 많아서 참고하는 게 쉽습니다. 분해할 때는 항상 사진을 촬영해서 나사 위치나 주요 부품 위치를 기록해 두는 게 편하더군요. 재조립할 때 조금 헤맸습니다.

우선 플스 2를 뒤집어 놓습니다.

나사 커버를 벗겨낸 뒤.

풀어줍니다.

총 8개의 나사가 나오고. 4개의 길이가 서로 다릅니다. 다시 뒤집어서 쉘을 벗겨내면 되는데. 휙 들어 올리면 안 됩니다.

리셋 버튼, 열림 버튼부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은 DVD롬 부 아래에 연결되어 있는데 살짝 떼어내 주면 됩니다.

벗겨낸 실드에서 나사를 풀면.

메모리카드 커버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지저분하지?

나사를 풀고. 입력부를 분해.

케이블과 연결되어 있으니 접합 부분을 펴서 떼어냅니다.

왜 이리 지저분.

뒷면 전원 스위치 옆 나사를 풀어서

 

펜에 있는 나사도 풀면.

팬 커버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어휴 먼지 봐.

말로만 듣던 벌레가 안에. 어떻게 들어간 거야?

 

 

DVD롬 아래에 3개 케이블. 아니 총 4개의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 중앙이 전면 조작부와 연결된 케이블.

분해

나사 4개를 풀어주면.

 

DVD 커버도 분리 가능. DVD 아래에 갈색 케이블이 보이는데, 분리해 줍니다. 재조립할 때. 연결이 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DVD롬도 맛이 갔기 때문에.

2개 케이블 분리.

뒤집어서 4개 나사를 풀면

들어 올리기 전에 옆에 파워케이블도 분리해주고.

요렇게 분리.

옆에 3.5 베이를 들어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전원부도 쑥 들어 올리면 분리.

플라스틱 실드를 벗기고. 팬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지만 그냥 놔두었습니다.

총 9개의 나사를 풀면. 방열판과 실드를 벗겨낼 수 있습니다.

복사 칩이 연결되어 있네요.

램은 삼성.

플스 2의 EE와 GS 서멀구리스 조금 발라주고.

여기까지 분리를 해야 CR3202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케이스 세척을 하고 여기서부터 재조립. 나사 위치가 헷갈려서 시간이 지체가 되었고, DVD롬과 연결되는 케이블은 결합을 시키지 못했습니다. 케이블이 오래되어서 끈적이기도 했고, 용을 써도 넣어지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DVD롬 드라이브 수명이 다되어서 안되고 상관은 없지만. 찝찝한 느낌. 알리에서 케이블이나 찾아볼까? 아니. 어차피 플스 2는 많은데 굳이. DVD 롬 드라이브 돌릴 플스는 따로 있기도 하고.

재조립 후 잘되었는지 미심쩍어서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하드 로더를 통해서 돌렸는데

2020.09.19 - [사용후기] - 2020년에 돌려보는 플스 2. HDMI 출력 / FMCB로 하드 로더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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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온 플레이 스테이션 2 ( 이하 플스 2 )를 작동시켰습니다. 비디오 출력 케이블이 없는 게 문제없습니다. 오리지널 AV 출력 단자를 구해도 되지만. 현재 TV와 모니터들은 컴포넌트 단자도 지원

negna.tistory.com

잘 됩니다.  플스 3 보다 플스 2가 분해가 더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DVD 드라이브 케이블은 왜 이리 연결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는지. 기계가 복잡해지면 수리와 분해 용이성은 떨어지는 듯합니다. 

플스 2 케이스만 세척을 하려면 DVD롬 분리 전 단계까지만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벌레도 있고 해서 다 분해를 해봤는데 보통은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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