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19일 12시에 엑시엑 판매. 접속부터 안되더니. 새로 고침을 연타를 해도 주문 불가. 12시에서 1분이 딱 지나니까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실망도 없었지만 엑시엑을 정상적인 루트로 구한다는 건 불가능이라는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전 뭐. 구 엑원으로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아니면 PC(라이젠 3600)으로 해도 되고. 하지만 PC는 구해놓고 켜지를 않고 있군요. 이럴 거면 얼굴인식 웹캠은 왜 산 것일까?
현재 구닥다리 엑원으로 게임패스 가입해서 '스펠렁키 2'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면 할수록 사람 엿 먹이는 데 특화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하다 순간 방심, 실수, 조작 미숙 그리고 실수를 유도하는 듯한 함정 배치와 뭐 같은 조작 감각은 허탈감과 좌절감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그렇지만 짜증이 나면서도 의외로 재미가 있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진엔딩은 과연 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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