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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brothers의 my bug-It lives inside my phone 입니다.
항상 그렇듯 실용적인 목적은 없고 가지고 노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어플입니다.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윈도우 초기에 많이 나왔습니다. 윈도우95 사용할 때  바탕화면에서 고양이 뛰어다니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기억이 남는다.


스마트폰도 본격젹으로 개화하는 시기이니 초기에는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네요.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이 유료로 판매되는 것도 비슷합니다. 나중에는 거의 다 무료화 되고 광고수입에 의존을 하겠죠.
안드로이드 어플을 보면 광고가 추가된것이 종종 보입니다. 

AP통신에서 제공하는 월드컵 소식 어플은 아예 비자로고가 세겨져 있습니다. 유명한 매체는 독자적인 광고주를 확보할 수 있겠죠.


데스크탑 버전과 다른점이라면 폰카메라을 사용해서 화면 위에다가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화면을 꼭 집으면 무당벌레가 오는데 옛날 마우스로 하던것과 별 차이가 없네요.



무당벌레는 생긴것이 귀엽고 진딧물 같은 해충을 많이 잡아 먹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곤충입니다.
이런 효과로 중세 사람들은 성모마리아의 딱정벌레라고 칭송을 했습니다.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친환경 방제가 되므로 무당벌레를 잡아서 파는 사업도 있더군요.


거미도 해충을 잡아먹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데 생긴모습으로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잘 살펴보면 거미도 매력이 많죠.
곤충이나 사람이나 일단 외모가 중요합니다. ^-^;


무당벌레의 천척으로 기생파리,고치벌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짓은 영화 '에어리언'과 비슷합니다.
몸속에 기생하면서 살을 파먹고 나중에 뚫고 나오죠. 불쌍한 무당벌레...


인간에게는 이런 기생충은 없는데 기억에 남는 기생충이라면 메디나충이 있습니다.
메디나충의 일차 숙주는 물벼룩입니다. 물벼룩이 든 물을 마시면 위에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산성에 내성이 있습니다. 부화한 메디나 충은 다리로 이동을 하는데 정확한 매커니즘은 모른다고 합니다.



성충이 된 메디나충은 알을 산란하기 위해서 다리에 물집을 만듭니다.
물집이 생기면 뜨거운 느낌이 들어서 물에 접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를 물에 담그면 피부를 뚫고 나와서 알을 산란하고 다시 이과정을 반복합니다.


메디나충의 치료법은 독특한데 막대기에 천천히 감아서 뽑아냅니다. 한번에 뽑으면 유충이 터지면서 단백질이 나와 쇼크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막대기를 몇날몇일 달고 있는 것도 고역이겠습니다.


그림으로 보았을때 별 느낌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징그럽더군요. 저런게 내몸안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끔찍하죠.다행히도 멸종직전이라고 합니다. 


메디나충은 너무 요란해서 멸종당하기 좋습니다.
성공적인 기생충은 숙주를 적당히 이용하고 조용히 지내는데 메디나충은 너무 나대죠.  대부분의 기생충은 숙주에 조용히 붙어지내는데, 에볼라 바이러스 같이 다른 숙주로 옮길 시간이 적은 기생충은 극단적으로 변해버리죠.  진화관점에서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메디나충에 대한 놀라운 사실하나가 있습니다. 구급차나 의료기관 휘장을 보면 막대에 뱀이 휘감아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뱀이 아니라 메디나충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내려온 메디나충 치료법을 휘장으로 쓰다니...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테니 사진은 안올립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검색을 해보면 메디나충에 대한 글은 많이 나옵니다.


스마트폰 어플 이야기 하다가 다른 곳으로 빠졌네요. 이런 어플 들은 할말이 별로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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