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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일을 기념해서 로고를 바꾸는 구글이 이번에는 팩맨 30주년을 기념합니다.
구글.COM으로 가보니 로고 대신 게임화면이 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게임샷이 아니라 게임이 됩니다. 방향키로 조작할 수 있고 마우스로도 가능합니다.
운좋은 예감 대신에 insert coin 글자를 넣어주는 센스도 굿 입니다.


배경화면도 오락실처럼 해놓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겠죠.


옛날에는 게임 한판에 10원, 50원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10원, 50원은 돈 취급도 못받으니
물가가 많이 올랏긴 올랐습니다.


50원에서 100원으로 요금이 올랐을때 많은 아이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는데 곧 적응하더군요. ^-^;
100원하다가 체감게임이 나오고 3d게임이 나오면서 게임플레이 가격도 200에서 500원까지 올랐습니다.


오락실 문화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예약시스템' 입니다.
사용자가 게임을 하고 있으면 스크린 하단 구석에 동전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렇게 예약 표시를 했습니다.


이제 오락실은 PC방에 밀려 사라지고 있으니 이런 문화도 끝이고, 오락실을 모르는 세대는


'이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나' 싶겠죠. ^-^;


구글도 기념할 거리는 많아서 좋겠네요. 과학기념일에서 유명인사에 이제 게임을 기념하네요.
거기다가 팩맨은 일본회사인  남코사 게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미컴(NES)과 아케이드게임을 하고 자랐고 게임이 그들의 추억 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으니 국적은 큰 의미가 없겠죠.


나중에 구글 코리아가 '스타크래프트' 몇주년 기념로고를 만들수도 있겠네요.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게임이니 그럴 자격은 충분하죠.


구글은 뭐랄까요.
미디어를 이용할 줄 아는 기업같습니다. 이렇게 화제가 될 만한 것들을 던져주는 거죠.
게임하나 때문에 벌써 블로그나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큰 돈 안들이고 홍보를 하고 있죠. 구글에게 배울 것은 이런게 아닐지.


주소는 구글미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google.com/
5월 22일 지나면 없어질지 모르니 한번 가셔서 해보는것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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