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드로이드 퀘이크 영상과 N900 안드로이드 2.1구동

네그나 2010. 5. 15. 09:00

모토로라 마일드스톤(드로이드)에서 퀘이크 플레이하는 영상입니다.
zeemote 로 조작을 하는데 닌텐도 위와 비슷한 건가 보네요.


해외에서는 퀘이크 정말 좋아하는 듯.
일단 뭐하나 나오면 퀘이크 부터 돌리고 보더군요.우리나라였다면 스타부터 해보겠죠.


곧 있으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PROYO)가 발표가 될 것인데요. 성능향상이 최대 450%라는 말이 있더군요. 이런걸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지만 최적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겠죠. 테더링도 공식적으로 지원 한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음원 어플 삭제했다고 기사가 나왔더군요.
진위야 어찌되었든 이럴 수록 많은 사업자들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고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겠죠.
비지니스 모델 자체가 애플 손아귀에 있는 불안정한 구조니까요.


현재로서는 대안이 안드로이드 말고는 없습니다. 안드로이드만 지원을 하지는 않겠지만 안드로이드로 진출은 활발하겠죠. 구글은 손도 안대고 코를 푸는 느낌이랄까요.




n900에서 안드로이드 2.1 구동하는 영상입니다.이거 잘 되면 좋겠는데요.
윈도우와 리눅스를 멀티 부팅하듯이 노키아 n900 시리즈를 사서 마에모와 안드로이드를 같이 사용을 하는거죠.


둘다 핏줄(?)은 리눅스로 동일한데 한집에 같이 살면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전 항상 스마트폰이 PC처럼 된다는 가정하에 글을 작성 중입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고 가격이 저렴해지면 스마트폰이라는 명칭도 큰 의미가 없겠죠.


PC처럼 바뀔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유저가 직접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겁니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직접 설치하듯이요.


휴대폰도  제조사별로 하드웨어 구조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나중에 이렇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죠.
물론 이렇게 되더라도 PC가 OEM버전이 대부분인것처럼 스마트폰도 대부분 나오는대로 사용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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