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폰으로 큐브 조립하는 로봇

네그나 2010. 5. 9. 09:00

안드로이드폰(모토로라 드로이드)와 레고 마인드스톰을 활용한 영상입니다.
폰카로 영상을 읽고 블루투스로 접속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폰으로 원격제어 하는 영상은 많았죠.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소개를 했고요.
볼때 마다 드는 생각은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다'


인터넷다음은 로봇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로봇이 대중화 될려면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내세워야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 소니가 이런식으로 만들었죠. 개로봇이나 롤리같은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제한적이라서 큰 호응은 없었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중화 되려면 가격이 저렴해져야 합니다.


스마트폰도 그렇습니다. 스마프폰이 이렇게 활성화 되는 이유는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이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터치기술이야 오래전에 개발이 되었고, 모바일CPU도 이제는 과거 펜티엄3 시절까지 이르렀습니다.
저장메모리도 발전해서 한때 소형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기가단위로 사용합니다.


디스플레이도 LCD를 넘어서 이제는 AMOLED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여건이 받혀줘야 하는게 중요한거죠.


성공하는 서비스,상품과 사람은 적절한 시기에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처음에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운이 가장 필요한 것은 '적절한 때' 입니다.
구글의 성공도 창업자들의 능력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때를 잘만났죠. 그들 스스로도 우리는 운이 좋았다라고 말합니다.


능력과 운의 절묘한  조화 랄까요.
야후에게 검색엔진을 팔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이나, 사명이 구골에서 구글로 바뀐점,창업시기를 잘 맞추어서 투자금을 얻은점(6개월만 늦었어도 투자금을 얻기가 힘들었을 거라고 합니다.)


가끔가다가 성공이 100 퍼센트 자신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런 사람들은 피해야죠. 왜냐하면 자신이 왜 성공을 했는지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곧 실패할 사람들이니까요.


로봇시장이 언제 개화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미리 준비한 자 에게 기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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