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니 있던 택배. '내가 뭘 샀더라?' 고민을 했는데 발신인이 동부화재.
네, 보험 넣고 받은 사은품입니다. 택배를 뜯어 봤는데 캐리어가 고급스럽지는 않군요. 사은품이 다 그렇지만. 좋게 말하면 실용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은품으로 궁금한 사람을 위해서
캐리어 케이스.
캐리어를 만지면서 '난 여행도 잘 안가는데 이거 언제 쓰냐?' 게다가 집에 캐리어가 이미 있고.
이 캐리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빛도 못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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