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에 걸리면 블로그 방문자수는 얼마나 될까?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등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방문자수를 유입된다는 것은 한 가지 사실을 뜻합니다. '나의 글이 어딘가에 걸렸구나.' 블로그를 하면서 아주 가끔식. 일년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유입로그를 보니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다음 메인에서 블로그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5배나 많은 방문자수. 다음 메인에 걸린 효과.

메인에 걸린 글은 삼성은 갤럭시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지 않았나?  당일 발행한 글이 아니었고 이 글이 메인에 걸릴 정도인가 의아해 했습니다. 다음 메인에 걸리니까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해서 동시 접속자수가 200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메인에 걸리면 방문자수가 얼마나 될까? 어떤 요일인지 어떤 글인지에 따라서 방문자수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평소 방문자수의 5배인 만이 넘었습니다. 동시 접속자수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세운 최고 기록입니다.

갑자기 증가한 블로그 동시 접속자수

지금은 사라진 메타블로그 다음뷰에서 베스트 글로 선정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베스트에 오르면 6천에서 7천 정도. 그 보다 못할 경우도 많았고.  다음 메인이 다음뷰 보다 파괴력이 더 높지만 선정되는 글이 적습니다. 다음뷰 베스트 올라가는 일보다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게 더 어려울겁니다.

가끔 일어나는 방문자수 급등은 웹 세계의 로또입니다. 계속 일어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평소에 꾸준히 글을 발행서 방문자수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의외의 글로 예기치 못한 현상을 보는 일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