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학교에 갔다가 변한모습을 보고

네그나 2010. 3. 8. 22:44





오랜만에 학교에 갔었습니다.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신학기라 활기찬 느낌이 듭니다.
새로생긴 건물도 있고(돈받으면 무조건 건물부터 올리고 보는 사학재단..)



학교시설 사용에 변한게 있었습니다.


열람실의 자리배정을 기계로 합니다. 그전에는 마음대로 앉았는데 이제는 번호표를 뽑아서 정해진 자리에 앉아야합니다.  이방식을 채택한 학교나 도서관을 보기는 했는데 마침내 채택을 했네요.

이제  학교외의 사람들은 사용을 하지 못하겠군요.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식당도 변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식권구입을 기계로 합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앉고 기계로 결제하고 식권을 뽑습니다.


변화를 보고 있으니 사람을 쓰지 않는 방식으로 변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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