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가을에는 금정산을 갑니다

네그나 2013. 10. 14. 12:00

가을이 오면 아니 가을이 아니더라도 금정산에는 가지만  산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이죠. 산에 올라 가면서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모두들 아웃도어를 갖추었습니다. 일상에서도 아웃도어는 츄리닝같은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작업복이었던 청바지가 일상복이 되어버린 현상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범어사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중에서는 평상복 차림이보이기는 했습니다. 어쨋든 금정산은 언제나 변합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금정산


금정산 원효봉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 북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길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금정산 원효봉 파노라마


파노라마.


금정산에서 만난 꿩


금정산에서 본 꿩과 이를 모를 새. 특이하게 울음소리를 내었는데 이름을 모르겠군요.


금정산 고인돌


금정산에 이런 장소가 있다니?  고인돌처럼 돌 사이에 넓은 돌이 놓여있었습니다. 사람이 지나갈 공간은 충분합니다.

이 돌을 사람이 만들지 않았을테고 자연의 신비입니다.


금정산

금정산


금정산에 바라보는 부산 전경은 참 좋습니다.


금정산 해운대


파크 하얏트 호텔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금정산 해운대 마린시티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금정산성 북문


금저산성의 북문에서.


금정산


가을 하늘이지만 너무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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