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한살을 먹게 되었군요. 딱히 한 것도 해놓은 것도 없는데 시간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잘 흘러 갑니다. 아래는 동백공원 주자창에서 촬영한 해 사진입니다. 새해맞이 해였다면 좋았겠지만 2012년 12월 사진입니다. 새해와 지난해 모두 사람이 만든 기준일 뿐이죠. 항상 새해 첫날과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좋겠습니다. 이 말은
지난해 초에도 한것 같군요.
광안대교를 뒤로 지나가는 해.
동백공원에 갔을 떄 해가 멋지게 떠 있었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앞은 오륙도.
방파제 위는 이렇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낚시하는 사람들. 고기를 건져올리는 것은 한버도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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