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부산 복천동고분의 밤

네그나 2012. 11. 24. 23:45


인생문을 지나서 계속 다가 보면 복천박물관과 복천동 고분군에 갈 수 있습니다. 동래읍성 인생문 야경 : 이 문을 지나간 사람은 살았다 .복천동 박물관은 주차장도 있습니다.유료인지 무료인지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주말 야간에는 무료인 것 같습니다. 근처에 주차할 장소는 많으니 유료라도 하더라도 문제는 안될 듯. 복천동 고분에서 동래읍성에 야간조명이 들어온 게 보입니다. 북장대의 조명도 보입니다.복천동 고분은 유적지이기도 하면서 산책로처럼 조성이 되어 있어 걷기 좋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고분 옆엔 사는 사람들은 이런 산책로가 있어서 좋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했지만 고분을 걷는 느낌은 좋습니다. 이런 동산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은 도시에서 보기 힘들죠. 경주에 가면 모를까. 경주는 그게 참 좋더군요. 고층건물이 없어서 시야를 가리는게 없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복천동 고분위에서. 동래읍성 조명이 보입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복천박물관 입구에서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복천박물관. 야간에는 당연히 개장을 안합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동래읍성 문이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산책로를 걷고 있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주간에는 여기 안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시야확보가 잘 되어서 좋습니다. 도시에 살면 고층건물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분위기를 내는 작은 조명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동래읍성. 다음에는 저길 가봐야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달이 떳습니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주차장에 있는 조명.


부산 복천동 고분군 (釜山 福泉洞 古墳群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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