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i의 후속작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 2012( THE KING OF FIGHTERS i 2012)로 파워업되었습니다. 전작의 20명 캐릭터 외에 용호팀, 사이코 솔저팀, 김팀, 이카리팀 합계 12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로 네스츠 스타일 쿄,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Fi를 통한 네트워크 대전, 승패에 따라 랭크가 바뀌는 랭크 버서스 모드, 랭킹 비대응 프렌드 버서스 2개의 모드 신 모드 타임 어택등이 존재합니다.
쿄는 아직도 유급설정인가?
이오리는 드디어 불고자에서 탈출한 모양이지만 돈을 내고 사야 -_-;
기존게임에서 업데이트가 아닌 새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 2012( THE KING OF FIGHTERS i 2012)는 앱스토어에서 6.99달러로 판매중입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the-king-of-fighters-i-2012/id507939178?mt=8
전작도 딱히 재미를 못 느꼇고, 터치환경에 적응못 하는 올드게이머라서 에뮬이나 PSP로 킹오파 하는데 만족 할렵니다. 킹오파 95 때는 루갈이나 97의 폭주 이오리등 별도의 조작이나 게임 내의 보상으로 추가캐릭터가 주었습니다. 이제 DLC나 추가캐릭터 결제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게 변해갑니다.
인터넷으로 늘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니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업데이트로 인해서 게임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말도 안되는 밸런스 붕괴가 발견이 되거나 오류가 나타나도 별 수 없었지만 이제 간단히 수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SNK 게임은 무한콤보 발견으로 밸런스 붕괴가 심했습니다.단점은 예전에는 당연하게 누렸던 것을 이제 돈내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엔딩을 보면 추가캐릭터 나오는 것은 이제 생각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캡콤의 최근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VS 철권은 아예 디스크에 추가캐릭터를 넣어놓고 돈내고 풀라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즐겨왔던 입장에서 보면 추가 다운로드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세는 변화지 않을 겁니다. 소액이라 하더라도 추가적인 수입을 낼수 있는 것을 마다할 제작사들은 없을 테니까요. 예전만큼 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어떻게 변하든 신경쓰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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