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Glow 는 네온사인과 같은 발광효과를 내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아서 태블렛 같이 큰 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발광주기와 모양등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 이런 효과를 교육에 활용하면 재미가 있겠군요. 이런거 들고 콘서트나 사람이 많이 보인 장소에서 보이는 재미있겠는데요. 거대 플래시몹이나 행위예술이 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촛불 대신 스마트폰을 들기도 했는데, 행위예술과 시워의 경계선도 애매해 지는 느낌이죠. 무엇인가를 대규모로 모은다고 하니 생각나는 작품이 있습니다. 월간사진 2월호에 캐나다 예술가인 페넬로프 엄브리코(Penelope Umbrico)의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 sun from th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