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아이러브스쿨의 창업자의 심경을 토로한 인터뷰 입니다. 기사가 조금 자세했다면 좋았을 텐데 너무 짧군요.아이러브스쿨. 2000년 초반에 대세였습니다. 아이러브스쿨에서 동창생 누구를 만났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러브스쿨은 인기가 너무나 빨리 식었습니다. 신기루 처럼 사라져 버렸죠.몰락의 원인으로 동창생 서비스의 한계, 운영상의 문제, 경영권 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기사에서 주목할 만한점이 2000년 8월 야후에서 500억원을 인수 대금으로 제시했으나 거절했다는 대목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야후에 인수되었다면 좋았을 겁니다. 야후에 인수되었다면 국내IT는 어떻게 변했을까궁금해집니다. SNS 서비스 또한 어떤 방식으로 진화를 했을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