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기 게임인 앵그리버드 리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주는 군요. 앵그리버드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가 궁금한데, 여전히 인기 순위에 있기는 한데 1등은 아니더군요. 게임이 단순해서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자주 하면 질리는 게임이죠. 그래도 스마트폰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하니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겠죠. 닌텐도도 그렇고 일본게임회사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마트 시대에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가격입니다. MP3를 공짜로 혹은 저가로 구할 수 있듯이 게임도 저가와 무료로 가격파괴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트리스가 3DS로 3990엔(약 5만5천원)에 나오던데요. 스마트폰과 가격경쟁이 되지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