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찍은 사진을 볼 때, ' 이 사진을 어디서 찍었더라?'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만 하더라도 어디서에 찍었다는 것을 글로 기록을 해 놓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을 하고, 사진이 디지털화 되면서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오태깅(geotagging) 이라고 불리는 기술로GPS를 활용해서 사진에 위치 정보를 기록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 위치정보를 기록할려면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GPS를 활용한 위치찿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위치찿기 기능이외에도 카메라 기능을 선택하면 GPS를 활용해서 위치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이 대부분 있습니다. 보통 비활성화가 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