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는 스타를 포장하지만 않고 적당히 까서 애청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7일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스포츠 스타들이 나와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그중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는 김동성이 미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폭행사건에 연루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였습니다. "5년 전 미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오픈된 장소에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미국은 등만쳐도 경찰을 부르는 나라다. 내게 배운 아이가 3년 지난 후 나에게 맞았다며 미국 연맹에 나를 고발했다" "룰에 육체적 고통을 하면 안된다고 돼 있다. 모든 운동에는 육체적 고통이 따라오게 된다. 10바퀴를 타라고 했을 때 5바퀴 타고 힘들다고 하면 그 다음부터 육체적 고통이란 것이다. 그룰에 의하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된다"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