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을 맞아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피처폰을 사용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스마트폰으로 기변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거의 대다수가 안드로이드 입니다.사용습관을 잘 관찰 해보면 라이브 배경화면을 잘 사용하지 않더군요. 라이브배경화면은 아무래도 배터리 소모가 심하고 실생활에 유용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죠. 날씨와 연동되는 라이브 배경화면이 그나마 쓸만하다고 할까. 나머지는 자기만족 쓸 뿐이겠죠. 주변에서는 스마트폰 사도 크게 활용은 안합니다. 인터넷 서핑하고 카카오톡 사용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피처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토캐드로 도면 보면서 일하는 하는 사람이 제일 잘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고, 주식시세 보고, 스포츠경기 보는 것 정도로 사용을 합니다. 대부분이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