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두근두근 우체통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아직 안 나왔는데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살랑살랑 돛단배. 개발자의 제작사유가 웃기네요. 친구들이 아이폰으로 두체통할 때 '그게 그렇게 재미있나?' 그러면 내가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었다네요. 안 되면 내가 직접 만든다는 발상. 살랑살랑 돛단배드디어 나왔다! 두근두근 우체통만 바라보던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새로운 카피캣. 두근두근 우체통 안드로이드 버전은 도대체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하던 개발자가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직접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름도 두근두근으로 가려다가 차별성을 둬야한다는 묘한 심리 때문에 살랑살랑 돛단배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자인도 시원한 바다! 여러분만의 해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