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리모델링 합니다. 건물을 기능새선을 하거나 증축하는 것을 리모델링이라고 합니다. 살고 있는 옆집은 리모델링 비용으로 3000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하고 싶은 대로 하는거죠. 내가 원하는대로 고치지는 못사더라도 일정 부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서 내부를 변경하는 것 처럼 페이스북도 리모델링을 시도합니다.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 런처인 페이스북 홈(facebook home)을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 홈은 뉴스피드를 바로 볼 수 있고 메신저 기능도 포함됩니다. 페이스북 운영체제가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었지만 선택한 것은 런처였습니다. 모두가 미래는 모바일에 있다고 말하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지점 중 하나가 OS를 만드는 것 입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