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를 영화화한 월드 워 Z.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판권 경쟁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쟁끝에 판권은 브래드 피트의 ‘Plan B’로 돌아갔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주연, 프로듀서, 제작을 겸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영화 개봉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월드 워 Z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재앙이 일어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터뷰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기에는 버겁다고 생각했는지 영화 사건 당시의 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초반 40분은 끝내준다고 합니다. 후반부가 약해서 재촬영을 하는등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좀비 영화에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좀비 영화가 A급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