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AIR로 개발중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특이한게 없잖아' 생각을 했는데, TV로 출력되는 장면과 폰에서 보여지는 장면이 다릅니다. 이런거 응용을 한다면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는데요. 폰화면과 출력화면이 다르게 나오는 장면이 다른 걸 보고 생각난게 있습니다. 세가 최후의 콘솔 '드림캐스트 패드' 입니다. VMS라는 메모리겸용 LCD창을 통해서 정보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기발하기는 했는데 적당한 응용분야를 찿지 못했습니다. 게임에서 큰 활용을 못하더군요. 아니면 제가 그런 게임을 못찼았는지 모르겠지만. 이후의 게임기들이 이런 기능을 넣지 않은 것 보면 이기능은 실험으로 끝난것 같군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가속도센서와 폰카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고 활용분야를 찿아보면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