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라이브 한 달 가입을 해서 잘 써먹었습니다. 라이브 사용의 대부분은 플랜츠 vs 좀비 가든워페어2 이용했습니다. 한 달은 금방 지나가서 (시간이 참 빠릅니다.) 16일인 오늘이 라이브 만료일입니다. 만료되는 시점이 16일 24시까지라고 생각했지만 엑원을 켜서 확인을 해보니 서비스가 이미 해지되었습니다. 서비스 종료 구간을 일별로 적용하는게 아니라 시작 시간을 정확하게 따지는 모양입니다. 시디키즈 닷컴에서 라이브 이용권 3개월 사서 쟁여 놓았지만 당장 적용은 하지 않을려고요. 라이브 적용시키면 웬지 모르게 게임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콘솔은 다 좋은데 멀티 게임을 하려면 서비스 구독을 해야 하는 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한국처럼 PC사용환경. 멀티는 무료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