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시간이 8시 40분. 잠시 뒤면 오늘 맥도널드에서 했던 트리플 어니언 버거 50% 할인 행사가 끝이 납니다. 7,000원짜리 버거가 반값이기는 하나 매장당 선착순 300명 한정입니다. 다 팔리면 그냥 갈려고 했는데 매장에는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단푼 3,500원으로 주문. 뒤에 온 사람도 트리플 어니언 버거 시키네요. 언박싱이요. 빅맥처럼 덜렁 주지는 않습니다. 오픈을 하면 버거의 속살이. 드러납니다. 사진을 보니 실제보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보는 느낌과는 조금 다릅니다. 한 입 베어 물고 나서 찍었습니다. 전 맥도날드에 온면 그냥 빅맥만 먹습니다. 빅맥과 비교를 해보면. 네. 당연하지만 빅맥보다는 큽니다. 이 정도는 돼야 햄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햄버거가 너무 작아서 콩알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