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대학파티서 구글 창업자의 명함·입사제안 받고는… 구글 창업자 중 한명인 래리 페이지가 명함을 주면서 입사 제안를 했지만,거절했다는 내용의 기사 입니다. 확실히 명함이 촌스럽기는 하네요. 학생이 설립한 벤처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명함을 받은 당사자는 구글의 잠재력을 몰랐고, 검색엔진은 끝났다고 생각을 해서 거절했는데, 만약 구글에 합류했다면 인생이 바뀌었겠죠. 개국 공신이 되었을 테고, 지금쯤 이사, 혹은 본부장 직함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내가 처음 구글에 합류했을 때는 말이죠..' 로 시작하는 인터뷰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엄청난 부를 가지게 될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과적 으로 보면 인생을 바꿀 큰 기회가 왔는데 놓쳐버렸습니다. 본인도 많이 아쉬울 겁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