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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 3

구글 포토. 사진 업로드가 되지 않을 때 해결

개인적으로 사진 관리 서비스인 구글 포토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크기 제한은 있지만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고,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진 서비스가 아주 강력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대만여행에서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조합해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이런거 해놓으면 좋지만 일일이 만들기 귀찮죠. 폰에서는 와이파이 on 하게되면 자동으로 업로드가 됩니다. 관리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디카에서 찍은 사진은 수동으로 업로드를 해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PC로서 구글 포토 사이트에 접속, 상단 오른쪽에 있는 사진추가를 누르면 업로드가 됩니다. 그런데. 제 컴에서 업로드를 실행해도 만 메시지가 나오고 실제로 업로드가 되질 않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을 선택했나 싶어 몇 개만 골라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흠. 뭐가 문제일까? 본질적..

후아! 구글 포토는 참 좋은게

오늘, 친구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이제 건강 생각해야지." 밥만 먹고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요즘 친구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많이 쪘군요. ㅜㅜ 저도 그렇지만 살이 다 배로 가버렸습니다. 20대시절 사진을 보면 정말 앙상했었는데... 저녁을 먹고 디저트도 먹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쉬고 있는 와중에. 구글 포토에서 바람개비가 떴습니다. 구글 포토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바람개비 표시는 구글에서 사진을 자동으로 편집했다는 알림입니다. 뭘까? 했더니. '그때 그리고 지금' 이라고 해서 친구의 옛날 모습과 오늘 찍은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여주었습니다. 호오!! 구글 포토에서 이런 서비스가! 주욱 내려보니까 제 사진도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리게 보입니다...

중얼거림 2017.09.09

구글 포토 사용해보니, 자동 태그 기능 대단해

구글 플러스에서 사진 관리 기능만 분리 시킨게 구글 포토입니다. 이미 구글 플러스로 사진을 백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동편집이나 앨범기능에 만족했는데 놀랐던 기능이 자동태그입니다. 사진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분류시켜 놓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 꽃, 식품, 자동차, 고층건물, 해변, 산,호수,불꽃놀이, 콘서트, 고양이, 개 사진을 알아서 정리합니다. 사실 사진을 촬영해 놓고 일일이 태그를 붙이는 일은 카메라 구입 초기에나 할만합니다. 사진이 늘어나고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그 많은 양에 두 손 들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포토에서는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놓고 정리시켜 놓으니 굉장합니다. 인식률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동안 촬영했던 고양이 사진을 다 잡아냅니다. 고양이를 구분하는 일이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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