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만달러(한화로 약 5천만원) 수익을 올려 대박을 터트린다는 플래피 버드(Flappy Bird). 베트남 출신의 응우옌 동(Dong Nguyen)이 개발한 게임으로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신화를 새로 썻습니다.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궁금해서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플래피 버드는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타이틀 화면은 평범하다 못해 초라합니다. 90년대 슈퍼패미컴이 생각날 정도로 단순한 그래픽입니다. 시대를 역행하는듯한 그래픽으로 '흐음' 물음표가 머리위로 솟아납니다. '이게 왜 인기라는거지?' 일단 시작을 해봅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데 화면을 누르면 새가 날아 오릅니다. ( 날아오르라 주...?) '역시 모바일 게임답게 조작은 단순하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