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스카이 베가 사용기

네그나 2011. 8. 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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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대폰 사용기를 올립니다. 모토글램, 노키아 N900, 갤럭시S 사용기도 적어야지 하다가 결국 미루게 되었는데요. 이번 만큼은 반드시 블로그에 올리자는 생각에 무작정 씁니다.



너도 나도 스마트폰을 가지는 시대인데요. 부모님도 동참시켜드렸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시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탓습니다. 굳이 바꿀 이유는 없었지만, 휴대폰 계속 사용하면 손해죠. 때가 되면 바꾸는 게 좋습니다.



기종은 스카이 베가(IM-A650S) 입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등록일이 2010.6월이라고 되어있는데 1년만 기다리니까 싸게 살 수 있네요. 이럴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전자제품은 비싸게 주고( 특히나 감가상각이 빠른 휴대폰 같은 제품들 ) 살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예전 같으면 전자제품  이것 저것 사봤겠지만 이제는 그것도 시들합니다.



일단 개봉기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카이 IM-A650S



제품 박스 입니다.  전면입니다.





스카이 IM-A650S


 옆면 입니다.




스카이 IM-A650S


휴대폰 개봉해보면 많이 보게 되는 패키지 구조 입니다.




스카이 IM-A650S


특이하게도 배커리 커버를 하나 더 줍니다. 스카이만 하나 더 주는 것인지 다른 회사들도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스카이 IM-A650S



배터리 커버를 열면, 아래 사용설명서와 기타 부속품들이 있습니다.

스카이 IM-A650S




젠더 Type TDMB Ant. (TAT-160)와 Micro SD Card 8GB


스카이 IM-A650S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EM-1400)와 데이터매니지 케이블(IMCBL-1410). 베가는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지 않는게

단점입니다.



스카이 IM-A650S

스카이 IM-A650S



사용설명서. 휴대폰 설명서들은 친절하지가 않죠.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카이 IM-A650S

스카이 IM-A650S



부속품을 다 펼처놓았습니다. 모토로라 부속품이 최고입니다. 차량용 충전기도 주고 뭔가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죠.


스카이 IM-A650S


부팅화면, 안드로이드가 나와서 멍 때리는 것은 모토글램도 동일합니다.  제품명인 베가(VEGA)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베가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오락실 다녔다 하는 사람들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떠오르겠죠.

vega


꽃미남 캐릭터 였던 베가


팬텍이 스파캐릭터를 떠올리면서 작명했을리는 없을 테고, 직녀성(VEGA)에서 따 왔겠죠. 토막상식으로 베가는 거문과 자리 알파별이고, 지구에서 25.3광년 떨어져 있는 가까운(비교적) 별입니다. 베가는 동양에서 직녀성이라고 불리며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2천년전에는 천구의 북극에 위치한 북극성이었습니다. 베가는 아랍어로 '하강하는 독수리' 라는 뜻입니다.(오! 멋진걸)

vega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적외선 파장대에서 촬영한 베가와 그 주위의 먼지 원반. 출처 위키피디아.
베가로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니 라스베가스와 여자사진만 나오는군요. ㅡㅡ;


베가라는 작명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 IM-A650S


베가 뒷태 입니다. 디자인은 괜찮네요.  가볍고 쥐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스카이 IM-A650S


전면, 3.7인치 W-VGA AMOLED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CD보다 AMOLED가 좋습니다. 아래에는 메뉴키와 홈, 백스페이스키가 있습니다. 1gh 스냅드래곤.  512램 이제는 보통 사양이 되어 버렸죠.



스카이 IM-A650S


500만화소 카메라, 사진 품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베가의 문제점 중 하나는 카메라 버튼이 없습니다. 터치로 사진을 찍어야 한는데 이 부분에서 감점입니다. 카메라키 달아놓는게 뭐가  어렵다고 빼 놓는건지..




스카이 IM-A650S


구글로고와 안드로이언스라는 사이트( 가본적 없음.)




스카이 IM-A650S




스카이 IM-A650S


볼륨키와 검색키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사용하면서 검색키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안씁니다.

구글이 검색엔진 기업이라서 그런지 안드로이드에 검색키를 달아놓았는데, 효용성은 글쎄요. 검색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죠.



스카이 IM-A650S


전원키, 전원키가 작아서 누르기가 힘든데, 이러점에서는 모토글램이 편하죠.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큼지막하니까요.



스카이 IM-A650S


베가의 단점 중 하나입니다. 마이크로USB가 아닌 20핀단자를 사용하니다. DMB볼려면 여기다가 이어폰을 끼워줘야

됩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가장 최악은 USB저장모드가 바로 안됩니다. 갤럭시나 모토글램은 USB단자에

넣으면 바로 USB저장소 모드로 들어가서 바로 파일을 넣을 수 있는데 베가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MP3는 바로 넣을 수도 없고 설치부터 해야하니까 귀찮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군요. 사용자들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야 할 텐데, 불편하게 만들다디. 스카이 홈페이지에 가보니 제품별로 다른 드라이버가 다르던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점이거든요. 파일전송할려고 하는데 프로그램 설치하게 만드는것. 저는 앞으로 스카이 제품을 살일이 없을 겁니다.




팬텍은 마이크로USB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20핀을 사용하는 모양인데 무슨 생각일까요?


스카이 IM-A650S


스카이, 갤럭시S, 모토글램


스카이 IM-A650S

 

뒷태




스카이 IM-A650S


설정, 커서 좋기는 한데, 뭔가 피처폰 스러운 느낌입니다. 이게 편한 사람도 있겠죠. 제가 볼 때는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인데요.



스카이 IM-A650S

스카이 IM-A650S



부모님이 사용하실 폰이라서 데이터통신을 차단했습니다. 무선 및 네트워크에 들어가서 데이터 허용하지 않음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전에 피처폰 쓸 때, 데이터 요금이 악명이 높았죠. 네이트나(KT는 뭐였더라)살짝 눌러서 지멋대로

접속을 해서 요금을 부과했죠.  요즘에는 KT는 무제한 요금하면 안된다고 하고, 망중립성에 대해서 떠들던데, 그렇게

돈 많이 받아갔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카이 IM-A650S

스카이 IM-A650S


어플리케이션 선택화면, 티켓 몬스터 어플도 있네요. 부모님이 사용하시에는 대부분 쓸모가 없습니다.


스카이 IM-A650S


스카이 고유의 위젯도 있던데 그럭저럭 입니다. 베가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2.1(이클레어)인데, 2.2(프로요)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홈페이지에 가면 할 수 있습니다.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 였는데요.화면이 커서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 지도,로또 어플리케이션을 마음에 들어하십니다. 날씨위젯도 좋아하시구요. 부모님이 폰 바꿀 때 마다 새로운 폰에 적응하는게 문제인데요. 스마트폰 처음 사요

하고, 안드로이드 처음 사용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배우십니다.  PC사용법을 가르쳐 드리는데 애를 먹었는데 폰은 족금 낫습니다. 간단한 조작과 DMB, 사용정도 이지만 나머지는 천천히 배우면 되는거죠.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500만명이라죠. 한국은 뭔가 대세가 되었다 싶으면 순식간에 변하는데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1년전 모델이나 보급형 안드로이드가 나오고 있느데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저가죠.  스마트폰은 대중에게보급을 해야 하는데 모두가 갤럭시나 아이폰을 사용할 수는 없으니까요. 베가 같은 모델이 계속 나오거나 시장에 풀리면 시장을 장악하게 되는거죠. 그러고 보니 제 주위도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이네요.

아이폰 저가형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는데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 집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스카이 베가는 공짜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데, 미흡한 점이 간간히 보입니다. 특히 마이크로USB를 사용하지 않은 점과 USB저장소 모드가 되는 않는 점은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베가는 1년전 모델인데, 최근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베가 써보고 앞으로 팬택 제품을 사겠다는 생각은 안듭니다.팬텍이 국내에는 LG와 점유율 다툼을 하고 있는데 이런 단점을 고치지 않으면 밀려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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