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게임 달려라 iRunner

네그나 2011. 5. 17. 18:00

스마트폰에서 달리는 게임이 많이나오고 있는데 iRunner도 비슷하게 달리는 게임입니다. 강제스크롤 되면서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은 80년대에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이 원더보이입니다.( 이 게임 기억한다면 나름 올드유저 일듯)
과거의 게임들이 스마트폰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특성상 간단한 조작이 요구되니까 그렇겠죠.


게임과 상과없는 이야기인데 달려라 하니! 주제가를 이선희가 불렀다는 군요. 나는 왜 몰랐을까  ㅡㅡ?



모드 선택. 게임을 할 때 이제는 무조건 쉬움만 합니다. 이제 어려운 모드는 하지도 않지만 막히면 그 순간 게임종료입니다. 게임클리어 할려고 용쓰거나 배우는게 귀찮습니다.



이 스크린샷 하나가 게임의 모든 조작을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점프, 슬라이드, 더블점프, 변신하면 포인트를 2배로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캐릭터가 촛불인데 건전지 광고에 나왔던 백만돌이가 생각납니다.  요즘 트렌드는 홍보하기 위해서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내놓는데 무료게임을 내놓아도 괜찮겠죠. 백만돌이의 대모험 이런식으로 가벼운 게임만들면 좋겠죠.


기존의 달리기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는 보이는 건전지를 먹어야 합니다. 구성은 괜찮습니다. 그냥 달리기면 단조로운데, 집중력이 생기네요.


변신하면 효과도 나옵니다.  변신했다고 특이할 것은 없고.




스크린 캡쳐했더니 죄다 일시정지 모드로 되었네요. 다시 찍기도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이런류의 게임은 많고,  게임방식도 단순한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제 스마트폰에서 오래 버틴 게임입니다. 전 스마트폰 게임 길어봤자 10분인데 이건 그 것 보다는 길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보면 과거를 리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픽은 더 좋아졌지만 옛날 게임을 다시 보는 기분입니다.  옛살 게임 잘 살펴보면 재미있는 게임많죠.



iRunner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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