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앵그리버드 리오.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네그나 2011. 3. 23. 00:10




알려진 대로 앵그리버드 리오(Angry Birds Rio)가 아마존 앱스토오로 줄시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미국기준)으로 무료로 배포를 한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미국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17시간 남았군요. 미국사용자들은 좋겠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마켓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없으니까 아마존이 직접 유통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하루에 하나씩 공짜 어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외 계획을 보면 구글보다 아마존이
휠씬 낫네요. 마켓에 이정도 계획은 있어야 하는데 구글은 손놓고 있습니다.  수익이 안난다고 해서 손놓고 있는데요.
컨텐츠 확보에 신경안쓰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별 반응이 없을 겁니다.  크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구글은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아마존이 잘만 하면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게임 유통에 한 축을 담당할지도 모르죠. 아마존을 보면서 생각한게 휴대폰 제조사들이 직접 마켓을 여는것은 어떻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존도 만들고, 칩셋회사인 엔비디아도 만들고 있는데 삼성이나 LG가 모토로라 같은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만들지 말라는 법은 없죠.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슈트로 독자적인 스토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이 부실하니 중구난방 마켓이 생기고 있지만 다르게 보면 그게 장점일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마켓이 안되면 게임를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스마트폰 게임도 결국 MMORPG가 대세가 될 거라고 봅니다. 수익이 내기가 좋고 잘만하면 고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죠. (물론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포켓레전드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에서 수익이 높다고 하는데요. 답은 MMORPG에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차별화 하기 가장 좋은 것은 게임 밖에 없습니다. 독자적으로 게임을 제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게임개발사를 인수하던지 만들어서 보급도 시키고 수익도 얻는게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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