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5800 펌웨어 업데이트 v52.0.007

네그나 2010. 11. 26. 15:00


노키아 5800의 펌웨어가 52.0.007 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Upgrade CPU performance Enhanced touch screen - Very fast
+ Improve wifi, connection error OVI
+ Rotate Enhanced
+ Software Map New!
+ V52 pictures and movies better!
+ No NokiaEmail
+ Interface does not change!



크게 바뀐점은 없지만, 계속 지원을 해주는 노키아의 자세는 괜찮네요.
노키아 단말기 구입을 하면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겠죠. 다만 국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추가 업데이트는 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오비맵이나 빨리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8이나 기타 다른폰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업데이트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겠죠. 해외펌웨어가 나오는데 국내에서 멍하게 바라보는 일은 없어야 겠죠. 노키아가 이걸 고칠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 업데이트가 어떤 방식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개발하고 제조사에게 일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타사에 OS를 개방하지 않으니 자신들이 하고, 원도폰7은 마이크로소프가 담당합니다.


안드로이드쪽은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수 있고 자유로워서 좋은데, 업데이트가 빠르고 제소사에 부담이
되는게 문제죠. 2.2버전인 프로요가 발표된지 5개월이 지나서야 하나둘씩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구글을 못 따라가는게 문제죠. 거기에 호환성문제도 대두됩니다.


아이폰은 편해서 좋은데 애플이 제시하는 것만 사용해야 해서 선택권이 없죠.
윈도우폰7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 해주지만 제조사가 차별화가 안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다들 비슷하고
디자인으로만 차별해야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겠죠.  원도우폰7이 자리를 잡게 된다면 스마트폰의 PC화는 더 빨라지게 될겁니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구글의 대응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미숙해 보입니다. 더 잘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는 느낌이죠. 문제점이 제기되도 재빠르게 대응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안드로이드가 1위가 될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지만, 전제조건은 적절하게 계획을 세우면 실행하면 그렇다는 거죠. 판단 착오가 나면 다른이에게 넘겨줄수도 있죠.
 





오비슈트 3.0베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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