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on Fire>
< Zuma’s Revenge >
< Tropical Towers >
< Sonic Jump >
소닉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게 브랜드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 때 슈퍼마리오와 대적할 만한 게임
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작품을 양산했고,관리를 잘못해서 지금은 그저 그런 느낌이죠.
2D로 다시 나온 슈퍼마리오의 성공을 본받아서 소닉4를 내놓았는데요.
글쎄. 하고 싶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차라리 메가드라이브 에뮬로 소닉3를 다시 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어떤걸 정상에 올려놓은 뒤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죠. 조금만 삐끗해도 옆으로 굴러떨어지니까요.
그러고 보면 마리오를 잘 관리하는 닌텐도도 대단하다 싶습니다. 마리오라고 타이틀이 붙으면 기본이 백만
단위로 팔려나가는데요. 이건 신뢰구축이 잘되었다는거죠. 게임의 질을 엄격히 관리했으니까요.
현대자본주의 사회가 그렇지만 신뢰구축이 잘되어있으면 그게 큰 무기입니다. 신뢰할수 있다는 것은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소리죠. 하지만 신뢰는 돈으로만 얻을 수는 없죠. 아주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합니다.
신뢰구축이 잘된 회사로 닌텐도말고 또 다른 회사가 있죠. 바로 블리자드 입니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를 갈아엎고 다시 만들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죠.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FPS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를 개발취소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런게 하면 단기적으로는 손해겠지만 게이머들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이런 생각을 심어줍니다.
'블리자드는 다른 이유 때문에 타협하지 않는다. 블리자드 게임은 믿고 사고 된다.'
N900으로 돌린 CPS2 에뮬레이터 입니다. 오버클럭 하지 않은 상태인데 잘된다고 합니다.
영상 시연순서는
Alien vs. Predator
Marvel Super Heroes
Marvel vs. Capcom
Street Fighter Alpha 3
X-Men vs. Street Fighter
CPS2 게임은 명장이 많죠. 에어리언 VS 프레더테도 그렇고. 그러데 던전즈&드래곤이 안보이네요.
캡콤 CPS2 게임에 던전즈&드래곤를 빼놓을 수 없죠. D&D 처음 나왔을 때, 동전을 쌓아두고 했는데, 이 게임에 돈쓴 사람 많았죠.
에뮬레이터로 나온다고 할때는 매우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MMORPG는 안하는데 D&D형식의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 정도 퀼리티만 나오면 돈써도 되죠.
N900으로 에뮬 게임을 해보기는 했는데, 키패드가 너무 붙여 있어서 게임하기는 좋지 않습니다. RPG나 시뮬레이션류에 적합하지 액션게임은 불편합니다. 해외에서는 키패드를 게임패드로 만들어 주는 악세사리도
팔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적응의 동물이라고 적응되면 다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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