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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오리를 잡는 게임 Duck Hunter 입니다. 화면상에 나오는 오리를 잡는 전형적인 터치게임 입니다.
재장전은 왼쪽 아래를 터치하면 됩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옛날 오락실에서 했던 오리사냥이 떠오르네요. 총으로 날라가는 오리를 잡으면 되는 게 똑같죠. 이 게임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로 올라와 있는데, 국내에서는 게임이 막혀있으니 My market을 이용해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이 게임도 광고를 부착했는데 게임 광고가 얼마나 효과적일지가 궁금합니다. 검색광고는 관련성 있는 내용의 광고가 나오므로 유도하기 쉬운데, 게임은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앵그리버드 안드로이드 버전도 광고를 부착하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수익이 궁금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할지가 궁금하죠. 클릭을 하더라도 물건을 구매하거나 가입을 하는등 광고주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효과가 없다면 광고를 안할려고 할테니까요. 개발자에게 보답성 클릭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광고효과를 떨으뜨리게 만듭니다.


안드로이드의 문제점 중 하나로 손쉬운 복사문제를 지적합니다.
이로 인해서 개발자가 수익을 얻기가 힘들어지고 참여를 안한다는 겁니다. 많은 이들이 구글은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 구매로 수익을 얻지 않으므로, 마켓을 방치하고 광고로 전환하기를 유도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 그게 전부 일까?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수익이 나더라도 구글에게는 푼돈으로 보일겁니다. 고작 그 정도의 수익을 못 얻는다고 방치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애플도 앱스토어에서 나는 수익은 크지 않다고 밝혔죠.  구글은 태생자체가
공상적인 기업이라서 푼돈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판을 크게 바라봅니다.


복사 문제도 DRM도입하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보는데 준비중인지 생각을 안하고 있는지 구글의 속내가 궁금해집니다.

 





안드로이드 다음 버전인 진저브레드가 곧 공개될거라고 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는 않지만 얼마만큼의 기능이 들어갔을 지가 궁금합니다. 무언가 특별한 기능이 있어야 할텐데요.
마이너 업데이트 수준이라면 다음 버전으로 미루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의 잦은 버전업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앤디 루빈인 '빠른 버전업이 지속적인 혁신' 을 뜻하는
거라고 말을 하지만 아직 2.2. 버전인 프로요도 못 올린게 대다수 입니다. 이제야 하나 둘씩
업그레이드 하고 있죠. 안정화 되면 업그레이드 주기를 늦추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잦은 업그레이드가 기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얼리아답터들에게는 환영받을지 몰라도 일반 소비자에게는
큰 장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폰을 구입하는 소비자 대다수가 버전을 신경 쓰지는 않겠죠.


갤럭시S를 구입한 사람들이 이게 2.1 인지 2.2인지 신경쓰면서 구입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제조사
에게는 문제죠. 왜 구식 버전을 팔아요? 라고 물으면 대답이 궁색해지니까요.


안드로이드가 이정도 까지 성공하게 된것은 웹서비스가 같이 빠르게 선보인 것이 컷습니다.
구글식 방식인 베타 버전을 내놓고 지속적인 수정을 가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죠. 만약에 안드로이드의 초기 버전의 완성도가 떨어지니까 완성도를 높인후에 내놓자고 하면 타이밍을 놓쳤을 겁니다.


'느린 100점을 맞기보다 빠른 70점을 노린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불안요소가 되기 쉽죠.  마인드도 소비자 중심이라기 보다 엔지니어 마인드가 짖게 배여있습니다.


빠른 버전업이 혁신 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제조사들이 빠르게 따라오지 않으니까 의미가 많이 퇴색버어 버립니다.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없는 혁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엔지니어 중심적 사고가 구글이 이 만큼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그게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강점과 약점은 동전의 양면이죠.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고민을 해야할겁니다.


덧글. 오늘 날씨 춥네요.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넘어가다니 가을은 사라지는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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