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중간점검을 받았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뼈가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상이 없겠지' 생각했습니다. 뼈 이식을 하고 마침내 3개월이 지났습니다. 본을 뜨는 마지막 과정만이 남았습니다.
의사가 치료 부위를 손을 만져보고 ( 나사를 돌려서 빼는 느낌) 무엇인가로 측정을 해보더니. 아직 덜 되었다고 하네요. 덜 굳어졌다고. 보통 3개월이면 된다고 합니다. 약한 뼈가 문제. 뭐가 문제일까? 많이 안 먹어서일까? 많이 먹지도 아는데 뱃살이 왜?? 저에게는 1개월 더 기다린 후에 다시 보자고.
쓰읍. 별 다른 치료 없이 다시 한 달 기다려야 됩니다. 귀찮군요. 빨리 하고 치워버렸으면 좋으련만. 치과 치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과정입니다. 그래도 한 달 뒤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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