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은 USB 연결 포트가 총 3개입니다. 그런데 하나는 무선 마우스 수신기가, 또 하나는 블루투스 5.0 동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하나만 남겨지게 되는데 쓰다 보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마침내 USB시민들이 거주할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한정된 USB. 집값 폭등 사태. 수신기만 하나로 몰아도 좋을 텐데...
그래서 샀습니다. USB 허브. 노트북에 사용을 할 것이니 연결선으로로 된거 말고 딱! 붙여지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리 배송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 녀석도 빠른게 온 편.
USB를 3개의 포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USB 3.0이 낫겠다 싶어서 상위 모델로. ( 가격차이 별로 안남 )
노트북 측면에 있는 무선마우스 수신기를 떼어내서
USB 허브를 꼽아줍니다.
이제 입주 시작.
1. 무선마우스 수신기.
2. 블루투스 동글.
포트로 풀로 채우면 이 처럼 기괴한 형상이 됩니다. 세가 합체 모델이 연상되는...
USB 수신기는 한 공간에 세들어 살게 됩니다. 공간이 한정되면 어쩔 수 없이 수직으로 증축. 아파트로 가야. 사용을 해보니 이상 없이 잘 됩니다. 판매자가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_< 별 5개 주세여. 하는데 줘야겠습니다. 무료임에도 빠른 배송이기도 했고, 잘 되니까요.
노트북 포트가 부족한 사람은 허브로 해결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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