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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재미 삼아 사본 2,000원짜리 블루투스가 죽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이상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페어링은 되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재생, 일시정지, 다음 곡 선택은 되지만 정작 중요한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무소용.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분해해 보기로 했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언제부터 고장이 나버린 전자제품 한 번식 뜯어보는 거. 물론 전문적인 기술이 없기 때문에 분해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일은 없지만요.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작은 제품은 나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합된 부분은 맥가이버칼로 들어냅니다.

 

두 동강이 난 블루투스 이어폰.  내부 구조는 단순합니다. 스위치 3개와 칩 하나. 양쪽 끝에 이어폰이 위태위태 하게 납땜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터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폰에서는 배터리가 90%라고 나오는데. 살 때와 같은 용량은 아니겠지만.

 

이어폰 문제일까? 싶어서 납땜 부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왜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알 수가 없군요. 전선이 끊어졌다거나 한다면 납득이 될 텐데요. 배터리도 교체를 할 수가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맞는 규격의 배터리를 구하기가 어렵고, 분해와 수리 노력이 비해 얻든게 적다는 게.

 

알리에서 2,000원 주고 샀던 블루투스 이어폰. 고장 판정을 내려야겠죠? 증상은 알지만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빨리 고장이 났다고 생각했지만 약 1년 전에 구입을 했습니다. 2,000원 주고 1년 사용했다면 꽤 오랫동안 사용한 셈입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QCY 이어폰은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렸지만 요건 고장으로 버리게 되네요. 가격이 싼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구입 가격을 생각하면 선방입니다.

 

세상에! 2000원 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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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2,000원? 정말이야? 싸구려 유선 이어폰만 하더라도 오천 원부터 시작이거늘. 배터리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2천 원이라고. 싸니까 성능이 좋지 않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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