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거림

송금서비스 토스에 가입해 보았습니다

네그나 2018. 10. 14. 21:02

5,000원에 눈이 멀어서 개인정보를 팔았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링크로 가입하면 만원 반띵해서 오천원식 준다고 해서 가입. 5,000원이면 좋네요. 2,000원 때문에 하나 뭐시기도 가입해 본 일이 있어서... ㅡ.ㅡ



사실. 한번 사용해 보려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왕 가입할 거라면 추천인 받아서 오천원 받으시길. 은행 점포에서는 행원에서 넌지시 권유받아서 가입해 보는 경우도 많은데이런 온라인 금융서비스들은 사람을 모으는 일이 다 돈이 듭니다.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비용이 절감되기는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그렇지는 않겠죠.




송금서비스


문자 링크를 따라서 구글 플레이에서 토스앱을 다운받아서 설치.




설치 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점은 좋았습니다. 본인인증을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은행에서는 뭘 그리 많이도 작성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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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민등록번호, 기타 정보를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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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인증을 요청해서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입력하면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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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암호가 특이합니다. 숫자 4자리에 영문자 1. 납득할 만한게 긴 암호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보안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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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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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을 확인해 봤더니 2등급이군요. 와~~ 상위 17%다. 내가 어디서 상위 20%안데 들어 보려나. 자랑할만게 이거 밖에 없군요. ㅡ.ㅡ  토스는 자신이 전화번호가 계좌번호가 됩니다. 아직까지 전화번호를 통한 이체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경험을 하면 댓글을 통해서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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