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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든 밀크는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  출시 후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드웨어와 달리 삼성이 내놓은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는 대부분 구색 맞추기 정도로 그쳤는데 밀크는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 공짜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니) 호응을 타며 입소문이 났습니다. 때문에 음저협과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고 곧 유료화 기능을 추가할 거라고 합니다.



밀크는 스태이션을 선택하면 원하는 장르나 분위기의 음악이 나오는데 새로운 분야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게임 OST. 영화 OST나 광고 음악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는데 게임음악은 다소 생소하죠.

146번 게임을 선택하면 콜 오브 듀티, 툼 레이더, 심즈, 드래곤 에이지 등 유명 게임 음악이 송출됩니다.  영화OST처럼 게임 음악은 영상과 어우러져 듣는 순간 머리속에서 이미지가 연상 되어야 되는데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감흥이 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밀크 게임 음악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음악은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엔딩곡인 'I am the wind' 세가 나이츠의 'Dreams Dreams' 였습니다. 월하의 야상곡은 음악 때문에 발매가 늦어질 정도로 힘을 줄 정도 였고, 나이츠는 꿈이라는 공간을 표현을 참 잘했습니다.  두 게임다 음악만으로 본전 뽑았다고 느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불현듯 생각났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음악은 참 좋았습니다. 타이핑을 하고 있는 지금 켄의 테마가 머리속을 지나갑니다. OST의 대가 한스짐머가 만들었던 모던 워페어도 아주 잘 어울렸고.생뚱맞게 록맨 타이틀곡도 지나가고 끝이 없을테니 이만하고





게임 음악도 오페라부터 일렉트로닉까지 장르가 다양해서 하나의 스테이션에 몰아 넣기는 애매 합니다. 음악은 취향이 너무 다양하니까.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해본 게임은 얼마나 되는가 한 번 세어 보았는데, 흠. 게임을 정말 안 하기는 했습니다. 모르는 음악이 많습니다. 이제는 게임에 흥미가 덜해서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 해본 사람도 있겠죠?


밀크 - MILK, 무료 뮤직 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radio&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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