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분실한 경우가 있습니까? 저는 아직 없지만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사례는 술 마시고 잃어 버린 경우(ㅡ.ㅡ;) 입니다. 스마트폰은 수요가 높은데다 고가라 잃어버리면 되찿기가 힘듭니다. 폰을 분실한 적은 없지만 길에서 갤럭시 노트를 주웠던적이 있습니다. 구입하지 얼마되지 않은 흠집하나 없는 빳빳한 새폰이었습니다. 길에서 주워본 물건 중 가장 고가였습니다. 주인을 찿아주었는데 사용자는 여성이었습니다. 크게 안도하는 목소리였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분실한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짜증이 날까?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스마트폰의 분실과 도난이 문제가 되고 있습닏.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시는 스마트폰 제조자에 도난방지 기술을 요구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난방지 기능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기관에서 요구하는 모습을 보면 스마트폰 분실,절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이 스마트폰을 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에 접속을 하면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u=0 벨소리를 울려서 찿을 수 있거나 지도에 스마트폰을 표시해줍니다. 시험삼아 해본결과 정확도가 높습니다. 휴대전화를 찿을 수 없을 경우 정보를 지울수도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 (갤럭시,옵티머스, 베가) 사용자만 이용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치 정보를 허용해야 합니다.
벨소리 울리기. 초기화 시키기 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되는 위치. 정확도가 높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를 사용하면 분실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사용하면 감시도 쉽게 할 수 있겠습니다.
뒤를 밟는다고 영화 < 감시자 >처럼 졸졸 따라다닐 필요가 없겠죠. 똑똑한 놈이 항상 곁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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