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생각보다 괜찮은 5단 서랍형 책장

네그나 2013. 2. 12. 12:45

이사 후 기존의 책상을 다 버렸습니다. 책을 놓을 공간이 필요해서 책장을 구했습니다. 사실 가구는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오픈 마켓에서 적당해 보이는 하나를 집어 들었습니다. 책장 같은 가구는 직접 보는게 좋지만 귀찮아서 -_-;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마침 다른 가구를 배치하고 남은 공간에 맞는 책장이 딱 보였습니다. 오케이 이걸로. 가구는

배송이 문제인데 근방에 있으면 추가적인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더군요. 물론 배송비가 제품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겠죠.  오픈형으로 할까? 서랍형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서랍형으로 결정. 마지막 선택은 색깔인데 <옹이> 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색으로 하고 싶었지만 방에 있는 다른 가구와 깔맞춤을 할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가구는 다른 제품보다 배송이 더 걸렸습니다. 그래 봤자 하루 더 입니다.. 색이 약간 다르긴한데 직접 보니 괜찮네요.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책장에 아이패드를 넣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이 무리없이 들어갈 크기.


5단 서랍형 책장


5단 서랍형 책장_ 서랍


5단에. 아래는 서랍형 구조. 수납함2개. 여기에는 각종 CD를 넣었습니다.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책들을 꺼내기 귀찮아서 아이패드를 놓고


5단 서랍형 책장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여기도  넉넉한 공간.


5단 서랍형 책장_서랍


5단 서랍형 책장_서랍


2개 있는 서랍.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서랍에 넣어본 아이패드.


5단 서랍형 책장_아이패드


닫으면 이렇게.


5단 서랍형 책장


5단 서랍형 책장

아직은 채워 놓지않은 빈 책장. 일단 인형과 스피커 같은걸 놓아두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군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질이라면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군.'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가구도 비싼 놈들은 장난이

아니죠.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수백 하는 것 들도 있고. 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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