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하는 방법 : 어디서나 글을 작성한다.

아이패드는 기본적인 조작을 손으로 하지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와 연결시는 페어링(pairing)을 해야 합니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설정-일반에서 블루투스로 이동 블루투스를 켭니다. 상단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나오고 기기를 찿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에 있는 커넥터(페어링)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키보드가 검색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택하면 4자리 PIN 코드가 나옵니다. 키보드에서 숫자를 입력하면 연결됨으로 표시됩니다. 메모로 이동해서 입력해보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서 메모하는게 생각보다 좋습니다. 장문의 글은 힘들겠지만 간단한 문서작성에는 노트북보다 나은 느낌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예시로 아이노트 inote FS-94KBT 로 사용하는데 다른 제품도 방법은 비슷합니다.

1.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2. 일반/ Bluetooth 로 이동. 끔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3. 블루투스를 켜서 활성화 시킵니다.

4. inote FS-94KBT 라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검색되었습니다.

5. 키보드 뒷면에 있는 커넥터 버튼을 눌러주면

6. 아이패드와 페어링시도합니다. 4자리 숫자의 핀코드를 입력합니다.

7. 연결성공.

시험삼아.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서 메모해보았습니다. 익숙해지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inote FS-94KBT 키보드 감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 : 아이노트 FS-94KBT 메모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 큰 문제는 안됩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다시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에서 작업하기에 이 정도면 충분하군요. 소설가 베르베르의 인터뷰중에서 자신은 각 방마다 컴퓨터가 있고  용도별로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반인인들의 환경도 베르베르처럼 되어 갑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은 스마트폰, 그 보다는 긴 글은 아이패드, 완성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으로 어디서나 글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