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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에서 한 사례가 나옵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영아사망률이 높은데 이는 인큐베이터와 같은 시설이 부족한게 문제입니다. '인큐베이터가 없다. 그게 문제군.'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4만달러짜리 인큐베이터를 보내주었습니다. 한 동안 잘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버리면 인큐베이터는 무용지물이 되버립니다. 수리할 기술자도 없을 뿐더러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개발도상국이라도 자동차는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부품만 가지고 인큐베이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사람을 활용해서 인큐베이터를 계속 유지시키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주변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재활용하는 사례로 제시되었습니다.


재활용 하는 사례를 보다가 <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활용할까? > 고민했습니다. 시험 삼아서 메모하는 용도로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패드로 웹서핑만 할 뿐 메모하지는 않았습니다. '어! 생각보다 쓸만하네.'  아이패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 달리 항상 켜져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도 켜져 있지만 작은 화면이 단점입니다. 작은 화면으로 오타가 많이 납니다. 잘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오타가 많이 납니다.


아이패드로 몇번 메모를 해보니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오타도 적게 나고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아주 장문의 글은 안되겠지만 '간단한 글만 작성할려면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는게 낫겠는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하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테고..



그래서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키보드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인 아이노트 FS-94KBT 으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안드로이드) 윈도우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FS-94KBT 키보드 크기는 이 정도 됩니다.


아이노트 FS-94KBT 박스 전면


아이노트 FS-94KBT 박스 전면.


아이노트 FS-94KBT 박스 뒷면. 블루투스 3.0, 슬레이트, 아이패드, 아이패드2, 갤럭시탭, 갤럭시, 윈도우 지원합니다


아이노트 FS-94KBT 개봉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박스를 열면 키보드가 있습니다.

'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키보드는 이렇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사용중인 델 키보드와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비교.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AA건전지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는 AA건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설명서.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키보드


키보드에 AA건전지를 넣으면 준비 완료.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패어링 시키면 아이패드에서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 방법은 다음글에서 다루겠습니다.  아이노트 FS-94KBT 사용해 본 결과는? 키보드감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델 키보드 보다 힘이 더 들어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용서가 됩니다. 조금 더 사용을 해본 후, 아이패드로 메모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면 습관을 바꿔볼 생각입니다.


추가) 익숙해지니 키감이 그리 나쁘지 않군요. 그러나 시프트키 옆에 펑선키가 문제입니다. 시프키를 누른다는게 펑선키를 누릅니다. 아이패드 글 작성하는게 점점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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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negna.tistory.com BlogIcon 네그나 현재 이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는 방치되어 있습니다. (-_-) 처음에는 아이패드를 휴대하면서 메모도 하고 블로그에 올리 글감도 찿아야지 하며 야무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은 빗나갔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뿐더러 아이패드로 메모를 하는 행동도 그리 편하지 않았습니다. 노트북보다 휴대하기 편할테니까 글을 작성하는데 더 유리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글작성하는데 집중도 되지 않고 편하지 않았습니다. 생산적인 작업을 하는데에는 노트북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패드는 소비에 최적화된 기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결론?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글작성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2014.05.10 2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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