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IT

스미트폰 시장의 새로운 도전자, 우분투 스마트폰

네그나 2013. 1. 3. 10:30

캐노니컬(Canonical) 스마트폰용 우분투를 발표했습니다.  우분투는 제스처를 통한 빠른 접근이 특징이며 ARM과 X86 프로세서를 지원합니다. 우분투폰은 ARM 1GHz A9, 512MB~1GB 램, 4~8GB 내부메모리가 최소사양입니다.

우분투폰에 어떤 제조사가 참여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갤럭시 넥서스에 설치가 되지만 완전히 작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분투 스마트폰은 CES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자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 올해 나올 삼성의 타이젠, 파이어폭스, 졸라 등이 있습니다. 현재의 모바일 시장 구도가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3위까지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3위에 진입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견고한 구도를 뚫는 방법은 가격. 저가 공세 이거 하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분투폰(Ubuntu Phone OS)




모바일OS 계속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t서 느끼는 것이. 노키아가 자사 플랫폼을 완전히 포기한 결정은 중대한 실수였습니다. 그런 노키아의  도박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포브스는 올해 노키아가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노키아가 모바일에서 철수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판단 미스와 전략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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