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트 경기장은 마린 시티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 요트 경기장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요트 경기 기념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요트 경기장이지만 요트나 각종 수상시설을 활용할 사람은 소수이겠죠. 부산의 공원 대표적인 공원중 하나로 바다 보면서 산책 하기 좋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부산에 있는 공원을 다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주말 마다 돌아다녀 보면서 블로그에 올려 볼까?
요트 경기장은 부산 국제영화제 야외 상영관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요트경기장에 불꽃 축제를 감사할 수 있도 있습니다. 불꽃 축제는 이 근처 해안가에서 다 감상할 수 있기는 합니다. 어떤 각도로 보느냐 차이입니다. 당연히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광안리가 제일 좋겠지만 여기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사진촬영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래저래 미루느라...
시네마 테크 부산 앞 기념탑.
부산 요트 경기장에 있는 시네마 테크 부산. 들어가 본적이 없습니다.
부산 요트 경기장에서 본 파크 하얏트. 해외 유명건축가가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멋이 있기는 합니다.
정박되어 있는 아니 땅위에 있는 요트.수리중인가?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카와 함께 부의 상징이 되어 버린 요트. JYJ 박유천이 10억원 상당의 요트를 부산 요트 경기장에 정박시켜 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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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응가하는 순간.
파크 하얏트. 2013년 3월에 개장하는 듯.
마린 시티의 고층빌딩. 랜드마트기 되기도 하지만 해안경관을 독점하고 있기도 합니다.
구름에 가려진 달. 사실은 태양. 선명하게 보입니다.
부산 요트 경기장 물은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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