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6 - 꽃 보다 남자? 차 보다 레이싱모델

네그나 2012. 5. 28. 17:30

2012 부산국제모터쇼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할까요?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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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면서 든 생각인데,  레이싱 모델은 사진찍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심하다고 생각을 할까?

아니면 찍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까? 아무 생각이 없을까? 빨리 끝나고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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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돌아가는 데로 촬영했습니다. 옆트림 드레스는 역시 매력을 업시켜주는군요. 옷이 날개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2012 부산국제모터쇼


모델들 끼리 이야기도 하더군요.


2012 부산국제모터쇼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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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할까?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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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옆에서 하루 종일 서 있고 웃으면 굉장히 피곤하겠죠. 이 때쯤이 1시간 반 관람을 했을 때인데 단순하게 보는 사람도 피곤했습니다. 하루 종일 서 있고 포즈 취해야 하고 웃는 일은 굉장히 힘들겁니다. 감정&육체 노동이겠죠.

모토쇼에 나올 정도이니 그 만큼 돈을 많이 받기도 하겠지만.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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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남자와 여자모델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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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레이싱 모델. 관람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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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려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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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볼 수 있는 광경. 레이싱 모델로 일할려고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찍어주는 것을 좋아해야겠죠. 일에 보람을 느낄지가 궁금하군요.  사람들이 한산해 지자. 슬슬 진지병이 발동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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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의 렉스턴과 레이싱 모델.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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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영하던 사람들. 인상적인 소품을 들고 다니던데 바로 사다리입니다. 아주 유용하겠더군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역시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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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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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시간이 다가옵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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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끝을 알리기 위해서 도우미들과 레이싱모델이 일렬로 정렬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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