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진을 통한 SNS 인스타그램(Instagram) 안드로이드 출시

네그나 2012. 4. 5. 00:30


아이폰용 출시되어 인기를 끈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되었습니다.아이폰에서만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라는데요. 안드로이드로 출시 하루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하니 대단한 인기입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찍은 후 다양한 필터와 액자를 선택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텀블러, 포스트러스, 포스퀘어,
이메일 중 공유할 옵션을 선택합니다. 인스타그램 소셜네트워를 이용해서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요에서는 플리커 공유는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인스타그램(Instagram)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stagram.android&hl=en



최근의 트렌드를 보니 사진은 이제 공유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해서 유지비용을 없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았습니다. 현상할 필요성과 부담이 사라지자 셔터를 마구 눌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에서는 막찍는 것만으로 안되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게 중요해졌는데 스마트폰은 이를 쉽게 해결해 줍니다. 앞으로 공유할 수 없는 기기는 사용자에게서 멀어질 겁니다. 컴팩트 카메라가 그렇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로는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리기가 힘듭니다.있다 해도 가격이 비싸서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요. 노키아 808 퓨어뷰 같은 모델만 나와도 게임이 끝나겠죠.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사진을 어디에 올리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가 편하군요.
특히 티스토리( 네이버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진을 업로드 하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반면 블로거, 플리커, 위드프레스 같은 해외서비스는 업로드 할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블로거나 플리커도 이용해 보았지만 국내서비스가 참 괜찮습니다. 국내서비스 사용하다가 해외 서비스 사용할려면 꽤 불편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카카오톡이 카카오 스토리를 내놓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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