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S4를 공식발표하면서 프로토 타입의 게임패드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EA와 제휴하여 The Sims, Simpsons: Tapped Out, Plants vs. Zombies, Need for Speed: Most Wanted, Monopoly, and Bejeweled Blitz과 같은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게임 전용폰을 만들기보다 주변기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는군요. 게임 전용폰으로 나온 소니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있었지만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인 PSP나 비타 눈치를 봐서 제대로 못 펼친 느낌이었죠. 팀킬하지 않으려고 하면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사업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삼성이 잘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