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때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는 일이 있습니다. 거리나 산, 관광지에서 독사진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잠시 기다려야 했던 일. 그 같은 기다림이 이제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영상 소프트웨어업체 스칼라도(Scalado)가 그런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어플은 내놓았습니다. Scalado Remove는 사진속에 있는 원지 않은 사물을 제거해 줍니다. 거리에 있는 사람을 콕콕 집어서 원하는 인물만 남겨놓습니다. 마치 마술 처럼 보이는데요. 다음 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영상을 찍은 후 움직이는 물체만 별로도 제거하는 기술인가 봅니다. 일정시간 동안 영상을 찍어야겠습니다. 다음은 Rewind 입니다. 사진 속 인물의 최적의 표정을 맞추어 주는 기술인데 아이디어가 괜찮군요. 디지털 이미지..